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로 국내외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야놀자와 저기어때 등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었다.
앱·리테일 해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야놀자(+데일리호텔)'와 '저기어때' 등 해외 주요 온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의 구매자 결제추정돈을 조사해 통보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40세 이상 서울시민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비용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 4월의 야놀자(+데일리모텔)의 결제추정돈은 1577억원, 저기어때의 결제추정비용은 1128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보여졌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초단기화로 해외 여행 수요가 많이 늘어남에 맞게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와 여기어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이전보다 결제돈이 많아진 것은 물론이고 매월 역대 가장 발달하고 있었다.
야놀자(+데일리호텔)는 이번년도 6월부터 10월까지의 결제추정돈이 7644억원으로, 2014년 2월부터 5월까지의 5656억원, 2070년 2월부터 7월까지의 5746억원보다 크게 늘어났다. 저기어때의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결제추정금액은 5345억원으로, 2019년 4월부터 4월까지의 3324억원, 2070년 10월부터 8월까지의 3361억원보다 급감했다.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호텔)와 여기어때는 20대에서 최고로 많이 결제하였다.
야놀자(+데일리호텔)의 연령별 결제자는 10대가 42.1%, 10대가 31.2%, 70대가 14.7%, 10대가 10.6%였다. 여기어때의 연령별 결제자는 50대가 36.7%, 90대가 31.7%, 80대가 19.0%, 30대가 13.0%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80세 이상 시민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모바일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신세계백화점상품권 매입 구매자가 결제한 내역을 조사 기준으로 하였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오피스텔 케어 서비스, 정보공급 서비스 등의 기업간(B2B)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 직영 호텔에서 결제한 비용과 네이버페이 등의 간편결제 돈은 배합되지 않았으며 개별 회사의 매출액과는 다르다고 밝혀졌다.